"尹정권 부정부패가 참패 트리거" 콕 찍어 헤드라인 보도 BBC...국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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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13
☞ BBC "尹대통령 중간평가… 정권 부정부패가 총선 참패 뇌관
☞ 외신도 주목하는 韓 총선... NYT "정책제안보다 비난 치중"
☞ 日 NHK "저출산•물가 깊은 논의없어"
☞ 佛(불) AFP•英(영) 가디언•日 니혼 이구동성, "조국이 이끄는 조국 혁신당 새 국회서 핵심역할 강조"
☞ 홍콩 SCMP "北風보다 경제에 더욱 민감"
☞ BBC, 지루하지 않은 개표 중계... 젊은층 정치적 관심 증가 유도
☞ '탄핵' 언급한 조선일보 "윤 대통령 부부, 모든 문제의 시작•끝" 작심 비판
[사진=영국 BBC 갈무리]
임기를 무려 3년이나 남긴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 방향을 결정할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보적 범야권의 압승으로 언박싱되면서 외신들 역시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해외 매체들은 윤석열 정부의 한미일 외교개선을 성과로 지적하면서도 부정부패와 물가가 선거의 트리거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이번 선거가 새로운 정책 대안 제시 없이 비방에 매몰됐다고 지적했다. 영국 BBC는 한국 총선 결과를 보도하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고 강조했다. BBC는 윤 대통령의 핵심 성과로 중국•북한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일본과 관계를 강화한 점을 꼽으면서도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각종 부정부패 의혹에 휘말렸고 이것이 선거 참패의 트리거Trigger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 9월 방미 당시 비속어 논란, 지난해 불거진 영부인 디올백 수수 의혹을 언급했다. 매체는 최근 물가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며 윤 대통령의 지난달 '대파 가격 발언'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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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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