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단명을 재촉하는 새로운 시대정신, 포문을 활짝 연 尹멘토 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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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4/04
[사진=대통령실 제공]

☞ 최측근 신평조차 제 살길 찾는 비정한 정치판... 검사들만의 리그에 강한 불만 표출
☞ 신평 "윤 대통령에 국민들 등 돌리기 시작" 쓴소리한 까닭
☞ 신 변호사 “지지층만 구애, 검사 출신 중용 위험한 선택”
☞ “여론조사서 신뢰 저하로 나타나…왜 어리석게도 벗어나지 못하나” 직격탄 날려
☞ 자기 지지층만 편애, 대구 서문시장 4th 방문 빼박증거
☞ 검사들은 지들이 초인인양 국민의 간절한 열망을 억누르고 짓밟은 집단

표절•저질논문이란 의혹이 여전히 뜨거운 김건희 여사의 유지(YUJI)논문까지 강하게 쉴드쳐 학계를 놀라게 했던 신평 변호사의 이례적 작심행동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평가받는 신평 변호사가 尹대통령에게 "국민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총선 전망이 어둡다"라는 고강도 찰진 쓴소리를 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대통령이 검사들만 편애하며 깜싸고 돌아 멘토로서 자신의 목소리가 예전 만큼 먹히지 못해 이에 대한 섭섭함과 반발심이 작용했단 말도 흘러나오고 있다. 그 배경을 두고 신 변호사는 지지층에만 구애하고 검사 출신을 과도하게 중용하고 있는 점을 들어 대통령 검사편애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한국갤럽 등 여론조사상 국정지지도 하락 원인으로 평가받는 외교•강제동원 배상안 문제와는 차원과 어프로칭에 많은 온도차가 느껴진다.
[사진=헌터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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