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7/12
참으로 육아에는 정답이 없는듯 합니다. 아이들끼리의 문제에 선듯 어른이 개입하기가 꺼려지죠. 분명히 우리아이의 잘못은 아닌것 같은데 어른이 개입하면 서로 잘못했다고 해라고 '무승부'를 항상 선언(?)해 버립니다. 

아이가 클수록 잘잘못을 본인이 판단할줄 알면서 더더욱 보호자가 끼어들기가 난감한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그래. 동엽이가 그래서 속상했지? (미혜님 본글 중)

위의 말은 정말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주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표현해야함이 육아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보호자의 어떤 훈육이나 교육을 할때에 제일 먼저 '공감'의 말을 해야한다고 교육방송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많이 힘들구나" "지금 너무 화나지?" "친구랑 논다고 시간가는줄 몰랐구나" "오늘따라 밥맛이 없지?"...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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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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