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해제 이후의 외출

NAM
NAM · 지식을 알고싶은 스폰지밥 입니다, ㅎ
2022/05/06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처음에는 다들 약국에서 줄서서 마스크를 장당 2500원에 구입하던 시절에 어제 같은데 벌써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올 줄이야 기대를 안 했었는데 오니 신기방기 하더라 ㅎㅎ 나는 야간에 런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우리집 뒷 산 쪽에 경인교대가 있어 혼자 뛰러간다 마스크를 벗고 뛰니 사람들이 나를 신기한 사람처럼 쳐다 보는 느낌을 받는데 뭔가 어색 하기도 하고 신기 하더라 

장점은 숨이 거칠어 지면 숨쉬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편하고 나무가 많아 맑은 공기를 마시는 느낌이 들어 좋다. 

단점은 벌래가 너무 많아 입으로 내쉬면 입으로 들어 올까봐 너무 무섭다 ㅋㅋ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항상 겸손하며 나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줄 아는 착한 얼룩소 회원이 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15
팔로워 6
팔로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