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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맞아요 더불어사는 사회가 아닌, 저 사람을 제치고 내가 더 돈을 많이 버는,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학습받으니까요. 유럽에서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이면 개개인의 반발이 심하고 각자의 의견을 표출하는데 자유롭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게 사회생활이니까’ ‘남들도 다 겪으니 참아야지’라는 인식히 만연하게 퍼져있어 갑질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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