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부정적인 사람과 함께 하면 부정적 기운이 옮아요

Nathan
Nathan · 저의 부족한 생각입니다
2022/05/27
직장인이 되기전, 학생 시절부터 꼭 그런 친구들 한둘씩 있지 않나요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아 어차피 안 됐다"
"해봤자 안 돼"
"그냥 아무거나 줘"
"그거 해서 뭐함"
"귀찮아"

등등요.. 특히 '어차피' 라는 말을 정말 애용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사람이 곧 나쁜 사람은 아니죠.
나쁘다기보단 성향이라고 생각해요..
부정적? 또는 비관적?? 씨니컬하다는 표현이 가장 정확하겠네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힘이 쭉 빠지고..
괜히 부정적 기운이 옮더라고요.

그리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이제 30대 직장인이 되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늘 부정적인 친구들은 비교적 힘들게 지내는 반면
그렇지 않았거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던 친구들은
만족스러운 생활, 누가봐도 재밌게 좋게 살고 있더라고요..

솔직히 매사에 부정적이면 연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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