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5
ㅎㅎ 저도 학창시절은 별 생각없이(고민은 무지 많이 했지만 ㅠㅠ)
휘리릭 지나갔던 것 같아요. 

내가 잘하는, 개발하려는 것에 집중하는 건 마음이 참 많이 앞서는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살면서 느낀 건, 스티브 잡스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모든 경험은 보이지 않는 점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었어요.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느낀 건, 둘 다 언어라 공통되는 부분이 있지만
영어를 쓸 때와 한국어를 쓸 때 말의 구성이 달라서 뇌의 사용부분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학생일 때 체육활동을 더 열심히 할 걸 이라는 후회가 든 날도 있었어요. 
그때 땀 흘리고 마음의 스트레스를 내보낼 수 있었는데, 머리를 비우고 집중하기 
더 좋았을 텐데 하는 부분 때문에요.

모두 선택적인 부분이지만 저는 시간을 버리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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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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