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Kwang-jun Kim · 사진과 음악을 좋아합니다
2022/03/20
미담보다는 행정이나 시설로 장애인분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는 것이 맞겠죠. 
어떤 외국의 경우(어느 나라인지 모르나) 건물을 지으면 장애인들이 다니면서 불편함이 없을 때 사용 승인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은 그 정도로 되어 있지는 않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 분들이 어떤 장소를 가려고 버스를 타기에도 아직 힘든 상황이죠. 아직 바뀌어야 하는 제도도 많고 시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담도 좋습니다. 국가가 아무리 완벽하게 하더라도 못 미치는 곳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비장애인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때도 있으니까요? 미담이라는 것은 내가 해주지 않아도 되는 것을 할때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도와줄 때 불쌍해서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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