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님의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정치에 관심을 가졌다가도 진절머리가 나서 안보게되다가 그래도 내가 살고있는 나란데 하고 다시 관심가지게 되는게 우리나라 정치인거같아요. 
민주주의에 기반한 선거활동이 많지만 대한민국 현실상 1당, 2당의 체제라고 볼 수 밖에없는게 현실인거같구요. 진짜 시민의 편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진짜 대한민국 살기좋다라는 말이 나오는 시대에 살아가고싶어요.
어떤 분들은 나라실정에 맞게 돌아가야지 막 개혁하면 되냐고 말하시곤 하지만 조금씩의 변화라도 생기고, 모습을 바라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