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가 남긴 '보이지 않는' 상흔들

2022/09/07
역대급 태풍이라 했던 힌남노가 지나갔습니다. 이번 태풍을 보면서 표면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한번쯤 같이 고민해보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생존자 사진 선택에 대한 안타까움

오늘 주요 신문들은 1면 톱 기사로 포항 생존자 소식을 전했습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실종자 2명이 기적처럼 살아 돌아왔으니 당연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언론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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