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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12/07
경기 가평군의 A마을 이장은 최근 동네 할아버지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사실을 가평군자살예방센터에 알렸다. ...(중략)... 그는 교육받은대로 센터에 지원 요청을 했다. 이후 상담직원이 할아버지를 찾았다. “혼자 이렇게 살아 뭐해. 그냥 죽고만 싶어” ...(중략)... 할아버지는 우울감이 높고 자살 생각에 빠져있는 상태로 진단됐다. 이후 센터 측은 치료를 연계하고 민간 지원을 연계했다. 이장을 비롯 동네 주민들의 살가운 방문이 이어졌다. 몇달 만에 할아버지는 우울감을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했다.

관심 주제라, 같이 보고자 올려 봅니다. 국회자살예방포럼ㆍ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ㆍ안전실천시민연합(안실련)이 주최하는 국회자살예방포럼 시상식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가평군은 지난해 평가에서 전체 15위였는데, 이번에 1위로 올랐다. 가평군은 자살률을 8년 만에 절반으로 줄였다. 2013년 10만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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