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18
저는 계속 글을 쓰고 얼룩소를 드나들 것 같아요.
정확히는 저는 글을 쓰는 입장보다는 다른 얼룩커님들이 쓰신 글을 읽고 공감하고 댓글을 다는 편이죠.
얼룩커님들마다 얼룩소를 드나드는 이유가 다르시겠지만, 저는 얼룩소는 다른 매체와 달리 정같은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반대로 프로젝트가 끝나고 오히려 '돈'의 액수가 커진다고 해도 다른 매체처럼 상업용으로 느껴지고 '정'이 안 느껴지면 그만 할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전 계속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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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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