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물론 원글에서 언급 했던 것처럼 어느정도 객관적이고 사람들도 대강은 알고 있는 사회적 표준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표준을 자신의 기준으로 삼는 것도 인생에서는 불필요하고, 그 객관적 표준을 자신의 기준으로 온전히 삼는 사람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이렇게 산다'라는 말의 어폐는 그 '모두'가 사실 자신의 주변 환경을 통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저는 만약 SNS가 이만큼 발달하지 않고, 쉽게 남의 생활과 결과들을 접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면 지금만큼 사회적 기준과 표준이 높아지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내가 놓인 상황과 많이 접하는 콘텐츠, 만나는 사람으로 각자의 표준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사회가, 세계가 측정한 그 표준도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만든 나의 표준임을 인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교하지 말고, 주눅들지 말고, 눈치보지 말고,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응원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공감합니다:) 물론 원글에서 언급 했던 것처럼 어느정도 객관적이고 사람들도 대강은 알고 있는 사회적 표준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표준을 자신의 기준으로 삼는 것도 인생에서는 불필요하고, 그 객관적 표준을 자신의 기준으로 온전히 삼는 사람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이렇게 산다'라는 말의 어폐는 그 '모두'가 사실 자신의 주변 환경을 통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저는 만약 SNS가 이만큼 발달하지 않고, 쉽게 남의 생활과 결과들을 접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면 지금만큼 사회적 기준과 표준이 높아지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내가 놓인 상황과 많이 접하는 콘텐츠, 만나는 사람으로 각자의 표준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사회가, 세계가 측정한 그 표준도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만든 나의 표준임을 인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교하지 말고, 주눅들지 말고, 눈치보지 말고,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응원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