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주 중 8주가 끝나가네요. 2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조금 허전합니다.
저도 운 좋게 얼룩소라는 공간을 알게 됐고, 그보다 더 운 좋게 제가 쓴 글들이 다른 분들께 과분할 정도의 관심을 받았네요.
다양한 이야기를 써보겠다고 목표를 세웠지만 참 뭐가 이렇게 바쁜지 처음의 마음만큼 쉽지 않은 도전이네요. 한편으로는 독자의 입장에서 다른 분들이 써주신 더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봤어야 했는데라는 아쉬움도 남고요.
2주 동안은 저도 더 새로운 주제로 그리고 더 많은 분들의 글을 읽기 위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14일이지만 10, 9, 8, 7, 6, 5, 4, 3, 2, 1 이렇게 숫자가 줄어들 때마다 시원섭섭할 것 같아요.
저도 운 좋게 얼룩소라는 공간을 알게 됐고, 그보다 더 운 좋게 제가 쓴 글들이 다른 분들께 과분할 정도의 관심을 받았네요.
다양한 이야기를 써보겠다고 목표를 세웠지만 참 뭐가 이렇게 바쁜지 처음의 마음만큼 쉽지 않은 도전이네요. 한편으로는 독자의 입장에서 다른 분들이 써주신 더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봤어야 했는데라는 아쉬움도 남고요.
2주 동안은 저도 더 새로운 주제로 그리고 더 많은 분들의 글을 읽기 위해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14일이지만 10, 9, 8, 7, 6, 5, 4, 3, 2, 1 이렇게 숫자가 줄어들 때마다 시원섭섭할 것 같아요.
@오경숙님. 안녕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세웠던 목표에서 벗어난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 점 역시, 얼룩소라는 플랫폼이 제게 준 좋은 기회라고 여기게 됩니다. 남은 기간동안 (혼자만 알겠지만) 스스로 더 재미난 시도를 많이 해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날짜가 줄어드는건 저 역시 시원섭섭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