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한 이준석, 외면하는 윤석열..선대위 갈등 장기화된다 - https://news.v.daum.net/v/20211202000003492

선거 기간 중 잡음이 생기는 건 당연하고 주도권 다툼이야 늘상 있는 일이라  이상할 것도  없건만 이렇게 대놓고 감정 싸움하는건 처음 본다.
국회에서 주먹 휘두르며 싸우는 것보다 더 흥미 진진하다.

이대표는 어린아이 투정부리듯 하고.
윤후보는 남의 일보듯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다.
둘다 정상적인 어른 같지 않다.

이 와중에 홍의원 만 정상적인 어른의 조언을 했는데 아무도 귀기울이는 사람이 없다.

그 와중에 잇속만 챙기는 얌채같은 사람들이 날뛰는게 눈에  띄니 더 재미 있다.

아무 상관없는 삼자 그 이상의 이방인이 끼어들어 첨언하자면  이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