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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911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8/19
안녕하세요~ 
글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상황이 여유가 되는 누군가. 였어요. 바쁜시대잖아요 다들 제앞가림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누군가가 간병을 위해 시간을 써야한다면 시간적으로 가장 여유가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간병이란 절대적으로 시간이 필요한 일이잖아요. 그럴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이 없다면 요양원을 선택하셔야겠지요. 

시어머니 거들기 귀찮아서 결혼 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무료로 일방적인 노동을 할 여성들은 이제 없는 사회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바뀌었지요. 무조건적으로 생활이 바쁜 며느리가 간병마저 떠맡게 되는 일은 이제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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