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두마리 모여도 새우, 그런데 더 하고 싶었던 말

테바
테바 · 인터넷, 미디어
2022/12/28
이준석은 젊은 나이만큼이나 참 얄밉고 짧게 논평한다.
"새우 두 마리 모이면 새우 두마리구요. 절대 고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는, 장제원이 제일 싫었던 것이다.
"제가 꼴 보기 싫은 의원이 하나 있어요"
"만약 그 의원이 아들이 사고 치고 다닌다.."
"저는 단 한번도, 그 의원을 까면서 아들을 거론한 적이 없습니다"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세요?"
다시한번 국민들에게 장제원 아들의 잘못을 호출하는 지능적이고 얄미로운 디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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