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계획
2022/12/25
부부의 필연적 과제. 자녀
여러분은 자녀계획을 어떻게 세웠나요?
결혼하기 전 아내와 우리의 첫 자녀를 갖는 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30대 중반이었던 저와 이제 막 30대에 들어온 아내의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나
- 자녀는 필연적. 둘째부터는 선택.
- 갖는 시기는 가급적 빠르게.
- 첫째의 학부모총회때 가급적 젊어보이고 싶어서.
- 노산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싶다.
- 체력이 될 때 육아하기가 좀 더 낫지 않을까?
- 성별은 중요치 않다. 하지만 딸을 은근 기대중.
- 슬프게도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면... 지울 수 있다면 지우길 원함.(당시의 솔직한 심정이고 법정 가능여부를 전혀 모를 때 생각입니다.)
*아내
- 자녀는 필연적이지 않다.
- 신혼생활을(무자녀기간) 최소 2년은 갖고 싶다. 당시 하고 있던 공부가 있어 육아와 병행하기 어렵다란 판단.
- 요즘은 결혼시기가 많이 늦어졌고 그래서 학부모의 연령대가 높아져서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 없다.
- 노산이라 불리기까진 아직 멀었다.
- 육아는 이십대에 해도 힘든건 마찬가지
- 성별 중요치 않다.
- 장애를 갖고 있어도 당연히 낳고 키운다.
결혼하기 전 아내와 우리의 첫 자녀를 갖는 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30대 중반이었던 저와 이제 막 30대에 들어온 아내의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나
- 자녀는 필연적. 둘째부터는 선택.
- 갖는 시기는 가급적 빠르게.
- 첫째의 학부모총회때 가급적 젊어보이고 싶어서.
- 노산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싶다.
- 체력이 될 때 육아하기가 좀 더 낫지 않을까?
- 성별은 중요치 않다. 하지만 딸을 은근 기대중.
- 슬프게도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면... 지울 수 있다면 지우길 원함.(당시의 솔직한 심정이고 법정 가능여부를 전혀 모를 때 생각입니다.)
*아내
- 자녀는 필연적이지 않다.
- 신혼생활을(무자녀기간) 최소 2년은 갖고 싶다. 당시 하고 있던 공부가 있어 육아와 병행하기 어렵다란 판단.
- 요즘은 결혼시기가 많이 늦어졌고 그래서 학부모의 연령대가 높아져서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 없다.
- 노산이라 불리기까진 아직 멀었다.
- 육아는 이십대에 해도 힘든건 마찬가지
- 성별 중요치 않다.
- 장애를 갖고 있어도 당연히 낳고 키운다.
이렇게 약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