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6
변화에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요즘 손 편지를 쓰거나 받아본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편물도 겨우 은행이나 공공기관에서 오는 고지서 정도 아닐까요?
펜으로 종이에 무언갈 적는 기회조차 사라지다보니
계약서에 싸인을 할때 정도 아니면 정말 드물죠
사람과의 관계가 점점 어색해져가는 요즘 직접 통화하는게
문자보다 어렵게 느껴질수 있다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얼굴을 볼 필요도 없고 목소리도 들을 필요도 없고 그냥 텍스트로
이모티콘으로 자신의 감정과 뉘앙스를 감출 수도 있고 편안함을
느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간편함과 새로움 그리고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정도가 강해지고 질어질 수록
대세가 되어 가겠지만 분명 잃어버리는게 있죠
펜으로 글쓰기가 드물어지면서 통화대신 문자가 더 편안해지면서
잃어가는건 사람과의 관계 좀더 구체적으로는...
요즘 손 편지를 쓰거나 받아본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편물도 겨우 은행이나 공공기관에서 오는 고지서 정도 아닐까요?
펜으로 종이에 무언갈 적는 기회조차 사라지다보니
계약서에 싸인을 할때 정도 아니면 정말 드물죠
사람과의 관계가 점점 어색해져가는 요즘 직접 통화하는게
문자보다 어렵게 느껴질수 있다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얼굴을 볼 필요도 없고 목소리도 들을 필요도 없고 그냥 텍스트로
이모티콘으로 자신의 감정과 뉘앙스를 감출 수도 있고 편안함을
느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간편함과 새로움 그리고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정도가 강해지고 질어질 수록
대세가 되어 가겠지만 분명 잃어버리는게 있죠
펜으로 글쓰기가 드물어지면서 통화대신 문자가 더 편안해지면서
잃어가는건 사람과의 관계 좀더 구체적으로는...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앙리님 글에 공감합니다.
제가 언제 손 편지를 쓴 건지 고민해봤습니다. 태블릿을 사용하니 손 글씨 쓰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세상이 과격하다 보니 서로를 쉽게 믿지 못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