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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반전 카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서면 조사 통보 수천명의 개미투자자 돈을 사기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왜 9개월 넘게 수사를 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윤석열표 "공정과 상식..." 졸속 청와대 이전으로 수천억 탕진  인사 실패와 조문 없는 조문외교 욕설과 굴욕 외교 무지 무능함으로 역대 최저 지지률에 이어 세계 정상들 중에서도 꼴지를 기록하면서 반전의 카드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가지고 여론 몰이 하네요 지난 1월 대선 후보였던 윤 대통령은 이 사건에 관해 “북한에 죽임을 당한 고인의 명예를 되찾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때 공약은 지키지도 안으면서 이런 북풍놀이로 지지율을 올리려고 하니 한심하네요 고환율에 경제 파탄 고물가에 민생이 흉흉한데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대통령놀이나 하고 있으니...
따
따뜻한겨울
2022/10/03
북풍놀이라는 표현은 좀 그러네요.
한국정치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는 알겠으나 
북풍놀이라고 표현하시는 건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입장이더라도 
북풍놀이라고 하실 수 있을까요? 

또한 타이밍의 문제를 지적하실 수는 있겠지만 
사건 발생 당시부터 각종 의혹이 제기되었고 
의구심이 많았던 사건이었던 만큼 
언젠가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피살된 공무원도 우리나라 국민인데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쉽게 단정지어서는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월북자라는 낙인을 찍었던 사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여러 상황이 안 좋은 것도 사실이고 
국면전환용이라는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건이 중요하지 않는 건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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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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