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굉장히 Hot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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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어 그로 끈 거 같은데

제가 어 그로 끈 이유를 짧게 설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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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순히 '여자분들 입장'에서만 글을 쓰지 않고,

남자, 여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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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더 나아가 나중에 서로 나이스 한 '여자' '남자'분들을 연결해 드리고도 싶고요.

상담도 해드리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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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여자 남자 서로 애인 간에 건강한 연애

정신적으로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사시면 좋겠는데,

그래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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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한 명 더 제 글 도움받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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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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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  [제 곧 내] 훈남  의사 남자친구 부럽나요? '라고 적었는지

아주 잠시 후에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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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훈남 의사 남자친구 부러우신가요?

우선 저는 부럽진 않아요.

물론 인성과 다른 것들도 저와 잘 맞는다면 '부럽다'기 보다

나도 '저런 분과 만나도 나쁘진 않겠다' 정도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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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입장에서 제가 제목을 작성하였지만,

이건 남자 입장에서도 해당이 되어요

반대로 남자분께 질문드릴게요

'훈녀 의사 여자친구 어떠세요?'

대답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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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저는 마냥 '부럽겠다'였어요

이유는 간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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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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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재작년 서울대학교 남자친구를 만나봤고, 남사친도 있답니다.

skt 치대, 의대, 지방대 의대 지인과 친구들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