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11/10
예전과 같이 한 곳에 계속 있는 문화는 
이미 사라졌다고 봅니다.

물론 이미 4~50대 차장, 부장 이상 직급은
크게 이동 하지 않겠죠.

하지만 젎은 사람들은 직장을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 쯤 여기는 경우가 많죠.

한 곳에서 성장하는 것 보다는 이리저리 살피면서
개인의 need와 목적에 맞게 자주 옮기더라구요.

사실 평생직장이란 용어 자체가 사라진 지 오래죠..
기술직인 경우, 몇 년 하다 나와서
본인이 사장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일반 서비스 역시 그냥 돈을 벌기 위한 수단 일 뿐..
그 자체에 보람을 느끼고 자아성취를 찾는 
젊은 사람들은 거의 없는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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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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