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사람의 인품을 보고 사람을 뽑으려고 하는 경향이 너무 강합니다. 인품이 가장 기본이고 중한 것이겠지만 그런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무리에서 왕이었던 사람 중에 욕심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고위직에 임명되는 사람의 능력을 1순위로 봐야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국민의 마음으로 정책을 만들고 미래를 제대로 바라보며 갑자기 나오는 문제에 대한 답을 빠르게 낼 수 있는 사람이 임명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런지. 일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뽑혔으면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발전이라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Midsommar님의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서로를 물어 뜯는 경우가 너무도 많기에 그런 일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본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인품을 가진 사람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요. 사람은 직접 만나서 친해져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잖아요. 그렇기에 사람의 인품과 능력 모두 비교해가며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들어 주는 청문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얘기들도 많이 하는 청문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의 능력이 어디에 활용되는지를 보려면 인품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매우 훌륭한 능력을 지녔으나, 본인의 기득권을 강화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국토교통부 장관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매우 효율적이고 훌륭한 개발계획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본인 재산을 10배로 늘려버릴 지도 모를 일입니다. 갑자기 나오는 문제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가령 제가 장애인이 아니라면 장애인 이동권이 왜 문제가 될까요? 해결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주택이 있는데 무주택이 무슨 문제일까요? 해결할 이유가 역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능력이란 것은 많은 것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거버넌스를 기획하는 것이 더 중요하디고 생각합니다 :)
그 사람의 능력이 어디에 활용되는지를 보려면 인품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매우 훌륭한 능력을 지녔으나, 본인의 기득권을 강화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국토교통부 장관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매우 효율적이고 훌륭한 개발계획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본인 재산을 10배로 늘려버릴 지도 모를 일입니다. 갑자기 나오는 문제는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가령 제가 장애인이 아니라면 장애인 이동권이 왜 문제가 될까요? 해결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주택이 있는데 무주택이 무슨 문제일까요? 해결할 이유가 역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능력이란 것은 많은 것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거버넌스를 기획하는 것이 더 중요하디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