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불공평이 넘쳐납니다. 일하는사람과 안하는사람으로 나뉘어져있어요.

김동현 · 30대 직장인 애기아빠입니다~!
2021/10/10

하루종일 일해도 업무를 쳐내기가 힘들때가 있죠?
타 부서는 무슨일 하는지 모르겠는데 일찍 퇴근하는 모습을 보면 허탈하기까지 합니다.

과거 토요일까지 일하던 회사문화는 어느덧 주5일제를 넘어
주 52시간 근무시간이라는 과도기에 와있습니다.
IT계열은 4.5일제 혹은 4일제 까지 운영하고 있네요.

여기서, 우리가 다니는 평범한 직장생활.. 주4일제. 가능할까요? 
답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회사에 있는 업무편중과 불평등은 더욱 심해지겠죠. 야근을 힘들게 해도 할일이 남아서 내일 해야하는 사람은 더욱더 바빠질테고, 여유롭게 일하던 사람은 커피한잔 덜마시면 된다 생각할거에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같은직장내에서의 가시적인 불평등은 직원들의 사기저하와 불평등만 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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