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말씀들을 정말 많이 남겨주셨네요 ㅠㅜ 앞으로의 개선에 있어서는 "지원하는 쪽(행정)과 받는 쪽(창작) 모두 서로를 적대시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노력과 시도가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밑에 정현님께서 '공감지대의 협소함'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를 넓힐 방도가 무엇이 있을까도 되게 중요한 물음이 되지 싶어요!
자본주의 사회는 정말이지 '시간이 곧 돈이요 효율'이지 싶습니다.. 그럼에도 예술은 창작 과정에서도 효율성의 논리로만 이해할 수 없는 것, 자본주의의 '쓸모'에 완전히 잡혀있을 수 없기에 오히려 그게 나름의 효용성이 된다는 말씀에도 저는 마음으로 공감이 가네요..
지금은 모든 게 유통과 서류화를 거쳐야하는 세상이지만요.. 지원사업이 궁극적으로 그런 고충을 덜어주는 쪽으로 실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요! ㅎㅎ 글을 쓰면서 든 실제 실무를 경험해본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 계획과 체제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원사업을 운영하시는 분과 예술인 분들 간 공감지대가 무척 얇다보니 체제 또한 현실적이지 못하고 양쪽을 곤란하게 만드는 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산솔 님 다른 글에서 읽었는데 예술인증명 절차가 간소화되었다니...듣던 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조금씩 나아지겠죠!
중요한 말씀들을 정말 많이 남겨주셨네요 ㅠㅜ 앞으로의 개선에 있어서는 "지원하는 쪽(행정)과 받는 쪽(창작) 모두 서로를 적대시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노력과 시도가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밑에 정현님께서 '공감지대의 협소함'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를 넓힐 방도가 무엇이 있을까도 되게 중요한 물음이 되지 싶어요!
자본주의 사회는 정말이지 '시간이 곧 돈이요 효율'이지 싶습니다.. 그럼에도 예술은 창작 과정에서도 효율성의 논리로만 이해할 수 없는 것, 자본주의의 '쓸모'에 완전히 잡혀있을 수 없기에 오히려 그게 나름의 효용성이 된다는 말씀에도 저는 마음으로 공감이 가네요..
지금은 모든 게 유통과 서류화를 거쳐야하는 세상이지만요.. 지원사업이 궁극적으로 그런 고충을 덜어주는 쪽으로 실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요! ㅎㅎ 글을 쓰면서 든 실제 실무를 경험해본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 계획과 체제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원사업을 운영하시는 분과 예술인 분들 간 공감지대가 무척 얇다보니 체제 또한 현실적이지 못하고 양쪽을 곤란하게 만드는 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산솔 님 다른 글에서 읽었는데 예술인증명 절차가 간소화되었다니...듣던 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조금씩 나아지겠죠!
재즈너드 어거스틴님 장황한 글 속 메시지를 발견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쩐지 작성해주신 글과 산솔 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의 존재감이 와닿아 위안을 받습니다 :)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들을 기대하며…
중요한 말씀들을 정말 많이 남겨주셨네요 ㅠㅜ 앞으로의 개선에 있어서는 "지원하는 쪽(행정)과 받는 쪽(창작) 모두 서로를 적대시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노력과 시도가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밑에 정현님께서 '공감지대의 협소함'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를 넓힐 방도가 무엇이 있을까도 되게 중요한 물음이 되지 싶어요!
자본주의 사회는 정말이지 '시간이 곧 돈이요 효율'이지 싶습니다.. 그럼에도 예술은 창작 과정에서도 효율성의 논리로만 이해할 수 없는 것, 자본주의의 '쓸모'에 완전히 잡혀있을 수 없기에 오히려 그게 나름의 효용성이 된다는 말씀에도 저는 마음으로 공감이 가네요..
지금은 모든 게 유통과 서류화를 거쳐야하는 세상이지만요.. 지원사업이 궁극적으로 그런 고충을 덜어주는 쪽으로 실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요! ㅎㅎ 글을 쓰면서 든 실제 실무를 경험해본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 계획과 체제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원사업을 운영하시는 분과 예술인 분들 간 공감지대가 무척 얇다보니 체제 또한 현실적이지 못하고 양쪽을 곤란하게 만드는 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산솔 님 다른 글에서 읽었는데 예술인증명 절차가 간소화되었다니...듣던 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조금씩 나아지겠죠!
저도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이후에 예술활동을 시작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전 서류작업이 세상 쉽거든요! ㅎㅎ 예술창작이 더 어렵죠.
저도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이후에 예술활동을 시작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전 서류작업이 세상 쉽거든요! ㅎㅎ 예술창작이 더 어렵죠.
재즈너드 어거스틴님 장황한 글 속 메시지를 발견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쩐지 작성해주신 글과 산솔 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의 존재감이 와닿아 위안을 받습니다 :)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들을 기대하며…
중요한 말씀들을 정말 많이 남겨주셨네요 ㅠㅜ 앞으로의 개선에 있어서는 "지원하는 쪽(행정)과 받는 쪽(창작) 모두 서로를 적대시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노력과 시도가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밑에 정현님께서 '공감지대의 협소함'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를 넓힐 방도가 무엇이 있을까도 되게 중요한 물음이 되지 싶어요!
자본주의 사회는 정말이지 '시간이 곧 돈이요 효율'이지 싶습니다.. 그럼에도 예술은 창작 과정에서도 효율성의 논리로만 이해할 수 없는 것, 자본주의의 '쓸모'에 완전히 잡혀있을 수 없기에 오히려 그게 나름의 효용성이 된다는 말씀에도 저는 마음으로 공감이 가네요..
지금은 모든 게 유통과 서류화를 거쳐야하는 세상이지만요.. 지원사업이 궁극적으로 그런 고충을 덜어주는 쪽으로 실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요! ㅎㅎ 글을 쓰면서 든 실제 실무를 경험해본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 계획과 체제가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원사업을 운영하시는 분과 예술인 분들 간 공감지대가 무척 얇다보니 체제 또한 현실적이지 못하고 양쪽을 곤란하게 만드는 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산솔 님 다른 글에서 읽었는데 예술인증명 절차가 간소화되었다니...듣던 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조금씩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