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02
미혜님 글에 고백을 하게 되네요.
얼룩소 벗들과 가까워지면 질수록 겁이 났어요. 이렇게 친하게 지내다 갑자기 헤어지게 되면 마음이 얼마나 허전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이렇게  글로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신기할 정도예요.
사실 조금씩 멀어지는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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