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ctionsoo
Addictionsoo · 중독과 관련된 이야기 전달하는 마음
2022/06/17
친구 모임

나의 과거에는 항상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있었다.
언제나 학교가 끝나고 나면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놀이터에서 아니면 운동장에서 
공 하나 가지고 놀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어머니가 
찾으려 오신다. 저녁 먹으려 가자고
그것이 일상이든 시절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어디에서 아이들은 없다
학원에 가야 아이들이 있고
놀이터는 그냥 공사의 한 장소를 마련하는 것일 뿐
그런 세상이 바뀐 세상이다.

지금 나이 쉰살이 다되어 간다.
지금 친구들은 만나면 아직도 그 시절의 이야기를 
지금도 하고 있다. 많이 그리운 부분인 것 같다.

과거가 생각나는 말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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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중독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각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있는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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