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담 ·
2024/08/19

이거 진짜 위험합니다. 119 부르셔야 되요. 혼자 하시지 마시고..
제가 경험해서 알아요. 예비군 훈련소에서 예비군 한 명 말벌에 머리를 쏘였는데 의식 잃고 쓰러졌다니까요. 깜놀했음.. 바로 옆에 있었어요.. ㅎㅎ

천세곡 ·
2024/08/19

놈들이 전세사기를 당해서 한이 쌓인 관계로 진영님 집 처마에 자꾸 집을 짓는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직접 하시지 마시고 꼭 119 부르시고요~~~

'웬열'에서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근한 단어에 내적 친밀감 급상승중입니다. ^^

행복에너지 ·
2024/08/19

@진영 그냥 부르셔요 ㅜㅜ
제가보기엔 크던데요 
이거 제거해 주시는 분들 여기는 하나당 얼마 받아가시는것 같던데...
소방관은 아니신것같고 말벌집을 제거후 가져가시더라구요
오히려 감사합니다 ㅎㅎㅎ 하시면서 가셨어요 

진영 ·
2024/08/18

@행복에너지 
그래야겠죠?  119에 연락해야겠는데 그러기엔 아직 사이즈가 좀 작네요.
수박만큼 커지기를 기다려야하나...  ㅜㅜ

행복에너지 ·
2024/08/16

저희도 119연락해서 제거했었어요
지금은 작은 사이즈로 집짓기 시작할때 
살충제 뿌리니 죽더라구요
막 집 짓기 시작할때 해치워 버리시길....
지금 사이즈는 위험하니 다시 119 이용하시길...

진영 ·
2024/08/15

@JACK alooker @살구꽃 @수지 @악담 @콩사탕나무 
집을 너무 멋지게 지어 제거하기 좀 애처럽지만 악담 님처럼 쏘여서 응급실 갈까봐 없애기는 없애야 할 것 같아요.
없애고 정말 거울 아트지 붙이면 다시 거기 집을 안 지을까요?
말벌집이 넘 많아 동물농장엔 못나오겠지만 크기는 진짜 역대급이라니까요. 더 커지기 전에 119에 신고해야 할까요?  ㅜㅜ

수지 ·
2024/08/15

@진영 님, 이거 동물농장에 제보해야 할 듯요. 하하.
그나저나 말벌집이 예술작품같아요. 

악담님 댓글보니 얼릉 치워야겠네요. 무서버..
잭님말씀처럼 그 자리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듯요. 
살구꽃님 말씀처럼 짠하기도 하구요.

곤충들이 후각이 발달해서 그런가봐요. 냄새가 아직 그대로인가봅니다.
똑같은 자리에 집을 짓다니 신기합니다. 

악담 ·
2024/08/15

예비군 훈련 때 말벌한테 쏘여서 의식 불명으로 응급실 실려갔던 분 생각나네요. 다들 충격 먹었었는데....

JACK    alooker ·
2024/08/15

말벌집 없앤 자리에 거울 스타일 아트지를 붙여보면 어떨까요?

콩사탕나무 ·
2024/08/15

세상에.. 너무 무서워요ㅜㅜ 119 불러야하는 거 아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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