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령•배임 혐의’ 태광 이호진 전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광특사 대통령 인주도 마르지 않아
☞ 황제보석 논란을 일으켰던 배임•횡령 고질적 경제사범 태광 전 회장
☞ 병보석 상태서도 술집 드락대며 버젓이 흡연 모습 포착된 인물

경찰이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에 대해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8월 윤석열 정부의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된 이 회장은 불과 두달여 만에 고질적 경제사범으로 자기 버릇 어디다 못주고  다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는 처지로 전락했다. 경찰이  '윤석열'이란 대통령 명의 직인의 인주가 채 마르지 않은 광복절 특별사면장을 받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사면•복권된지 불과 두 달만에 배임•횡령 혐의를 또 받아 압색당했단 사실에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