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간호학과가 많이 개설되면서
간호사의 배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며 의료인의 부족과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국가적으로 느끼게 되었고
위와 같은 현상은 현장에서의 좋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안전 사고, 특히 투약 사고가 많이 발생하면서
간호사의 수보다는 질, 즉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교육을 잘 시키고 실습을 충분히 진행하여
환자의 생명을 지켜주고 건강 회복에 앞장서는
대한민국의 좋은 간호사들이 많이 탄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