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고향서 숙명의 라이벌 국힘 정진석 꺽은 민주당 박수현...조국 대표와 한 잔 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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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20
☞ 尹 고향 충남 공주서 당선된 의미심장한 총선 결과 일궈낸 박수현 당선자
☞ ‘각별 인연’ 조국에 고마워한 박수현…“조국혁신당 돌풍, 민주 승리에 도움 돼”
☞ 박수현 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인,  YTN에서 “민심 크기 무섭게 느꼈다”
☞ 文정부 시절 靑 대변인•민정수석 박수현•조국…제22대 국회서 재회
[사진=조국 페이스북 갈무리]
직전 20~21대 두 차례 총선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거듭 고배를 마셨지만 22대 총선에서 거듭된 패배를 유쾌•상쾌•통쾌하게 되갚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인이 제22대 국회에서 한 때 청와대 한솥밥을 먹었던 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와 감격스럽게 재회했다. 문재인 정부 각각 청와대 대변인과 민정수석으로 한 지붕 아래 있던 인연이 다시 이어지게 됐는데, 이번 총선에서의 야당 압승에 조국 혁신당 영향이 적지 않았다는 취지로 박 당선인은 ‘감사의 뜻’까지도 방송을 통해 표했다. 박 당선인은 11일 ‘YTN 뉴스 특보-민심 2024’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고향인 충남 공주에서의 당선에 우선 큰 의미를 뒀다. ‘민생 심판’ 여론이 강했고 쌀값 폭락 등에 대한 정부의 해결 의지가 보이지 않아 민심이 많이 분 노했다면서다. 앞서 박 당선인은 유권자 총 17만 4418명 중 12만5381명이 표를 던져 이 중 무효표(1765표)를 제외한 12만3616표 중 6만 2635표를 얻으 면서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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