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를 하게된 이유
어떤 것이든 전문성과 비전문성이 함께 있어야 좀 더 다양하고 다채로워 진다고 생각한다. 얼룩소 또한 그렇다. 여러 작가 못지않은 글들과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 같은 평론가들. 나처럼 투박하고 다듬어지지 않는 글을 끄적이는 사람. 이 모든 가치관과 생각들을 여기서는 터치 몇번으로 공유할 수 있다. 때로는 배우는 자세로, 때로는 비판적은 시선으로. 여기서 이 사이트의 특징은 상대를 비판할 때 더 잘 들어 난다. 비판이 시작되면 토론의 형식을 가지는 고 같다. 의견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이 하나의 진형을 만들어 서로 갑론을박을 펼친다. 주목할 것은 그 과정에서 모두가 지성인 거 처럼 욕설과 비아냥과 상처를 주기 보다는 논리와 오류의 싸움으로 건설적이고 심도있다. 여러 생각과 의견, 서로에 대한 의견차이로 생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