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서연 · 모두의 일상을 응원하는 사람.
2021/11/19
맞아요 쉬쉬하는 문화보다는 바른 교육으로 성문화를 바꿔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난 저런 거 안봤으니까, 난 이상한 건 안하니까 괜찮아.”로 중대 사건을 그냥 치부해 버릴 것이 아니라 함께 정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이런 사건이 생겼을때 함께 나서고 책임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문제의 올바른 처벌 또한 크게는 비혼과 출산 문제에도 연결되어 있다고 보니까요. 성범죄는 도처에 널려있고, 모든 발전이라는게 양면성을 지니고 있듯 이젠 너무나 쉽게 성을 소비하는 세상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미래에 아이들을 생각하며 경각심을 가진다면 충분히 올바른 교육과 처벌강화로 바꿔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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