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0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는데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했다는 기사가 뜨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진짜 무섭다는 말 밖에 안나올 정도입니다.
제때 치료를 해주는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의료 체계가 많이 무너진 상황입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인데 코로나 확진자인데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의료체계가 많이 무너진게 원인입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아야 하는데 비어있는 병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대로 방치를 시키다가 죽음까지 가게 만드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거는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라가 지켜주지 못해 이런 일이 생겼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지금 상황에서 더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 억울하게 생을...
제때 치료를 해주는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좋겠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의료 체계가 많이 무너진 상황입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인데 코로나 확진자인데도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의료체계가 많이 무너진게 원인입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아야 하는데 비어있는 병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대로 방치를 시키다가 죽음까지 가게 만드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거는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라가 지켜주지 못해 이런 일이 생겼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지금 상황에서 더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 억울하게 생을...
안녕하세요, 모든 죽음은 마음이 아프죠. 코로나19로 인한 죽음도, 인플루엔자로 인한 죽음도, 그 어떠한 죽음도 모두 마음이 아픈 일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왜 의료체계가 무너진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 이유를 여쭙고 싶습니다.
예전 델타변이가 급격하게 확산하였을 때 병상가동률이 80% 가까이 높아졌던 적이 있는데요, 그런 경우는 의료체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와 비교하여 최근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보면 현재 병상가동률은 중증 20% 후반, 준중증 40% 중반, 중등증 40% 초반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결코 의료체계가 무너진 상황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비어있는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되다가 죽음까지 가게 되었다면 나라에서 지켜주지 못한 거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결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의 경우 의료체계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돌아가신 분께서 적절한 시기에 병원에 연락을 취하지 못하셨고 상태를 모니터링할 가족 또한 없었기 때문에 안타깝게 슬픈 일이 일어났고, 따라서 해결책으로는 많이 아프면 자유롭게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자가격리명령을 권고로 완화하는 것을 해결책으로 언급한 것입니다. 지금의 전화 모니터링 체계가 운영이 된다고 해도 하루에 두 번으로는 부족하고, 의료자원의 효율성 등을 고려할 때 모든 환자를 24시간 내내 지켜볼 수는 없기 때문에 차라리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자가격리 제도를 손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출처: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70265
안녕하세요, 모든 죽음은 마음이 아프죠. 코로나19로 인한 죽음도, 인플루엔자로 인한 죽음도, 그 어떠한 죽음도 모두 마음이 아픈 일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왜 의료체계가 무너진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 이유를 여쭙고 싶습니다.
예전 델타변이가 급격하게 확산하였을 때 병상가동률이 80% 가까이 높아졌던 적이 있는데요, 그런 경우는 의료체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와 비교하여 최근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보면 현재 병상가동률은 중증 20% 후반, 준중증 40% 중반, 중등증 40% 초반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결코 의료체계가 무너진 상황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비어있는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되다가 죽음까지 가게 되었다면 나라에서 지켜주지 못한 거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결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의 경우 의료체계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돌아가신 분께서 적절한 시기에 병원에 연락을 취하지 못하셨고 상태를 모니터링할 가족 또한 없었기 때문에 안타깝게 슬픈 일이 일어났고, 따라서 해결책으로는 많이 아프면 자유롭게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자가격리명령을 권고로 완화하는 것을 해결책으로 언급한 것입니다. 지금의 전화 모니터링 체계가 운영이 된다고 해도 하루에 두 번으로는 부족하고, 의료자원의 효율성 등을 고려할 때 모든 환자를 24시간 내내 지켜볼 수는 없기 때문에 차라리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자가격리 제도를 손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출처: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70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