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쪽을 편들면서 반대쪽을 극단적으로 악마화 하는 경향이 강한데 그 이유를 들여다 보면 위화감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일제시대 강점을 들먹이며 타국의 대통령을 독립투사에 비견하고,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비분강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러한 모습이 썩 좋게만 다가오지는 않더군요.
그 와중에 적어주신 글을 러시아와 미국간의 갈등과 서방국가들의 이중적인 모습에 대한 통찰이 보여 인상 깊에 다가왔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평균을 대변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인간에 대한 관심에 소홀하고 사건의 구조적인 문제를 외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는 것 같아 아쉽더군요. 이 전쟁에 미국이 얼마만큼의 커다란 책임이 있는지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 사태를 보...
그 와중에 적어주신 글을 러시아와 미국간의 갈등과 서방국가들의 이중적인 모습에 대한 통찰이 보여 인상 깊에 다가왔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평균을 대변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인간에 대한 관심에 소홀하고 사건의 구조적인 문제를 외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는 것 같아 아쉽더군요. 이 전쟁에 미국이 얼마만큼의 커다란 책임이 있는지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 사태를 보...
전쟁으로 가는 길을 열어온 사람들은 정말 책임져야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