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03
판검사의 경우, 예전에 미래에는 AI 법조인이 등장하여 지금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싶습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범죄도 증가하고, 지능화되며 발전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범죄 유형을 봐도 과거 범죄와는 유형과 심각성이 상당히 다름을 느낄 수 있지요. 그런 범죄에 대해 카테고리 안에서 법을 적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도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이유는 범죄는 사람이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감정과 양심, 이성을 능가할 정도로 완벽하게 판단할 수 있는 매커니즘이 등장할 것인가에 회의적이라서 판검사, 변호사 등의 전문가들은 더 증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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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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