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독신여성입니다.
주식을 5년정도 했는데 돈을 벌지는 못했습니다.
배워야 하기에 이제까지 손실을 본 돈은 수업료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식은 여유 자금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은 했고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적은 돈으로 했기 때문에
큰돈을 잃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주식을 하게 된 이유는 혼자이기 때문에 내가 나를 부양하지 않으면 누가 벌어다 주는 것이 
아니기에 투자를 통해서 노후대책을 해 볼려고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역시 어렵더라구요.
저는 전문가들이나 주식 고수들이 우량주를 사서 장기투자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내 생각대로
하였습니다.
우량주라도 비싸게 사면 손해 아니겠는가?
그리고 비우량주라도 싸게 사서 오르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비우량주가 어느때갸 싼 것인지를 모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