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하고 왔습니다.

M
Mac · 피곤한 회사원
2022/03/04
오늘 점심시간에 직장 동료와 사전 투표 하고 왔습니다. 
점심시간이여서 인지 긴 줄에 꽤나 놀랐습니다. 
거리두기를 해서 줄이 길기도 했지만요. ㅎㅎ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아무 곳에서나 사전 투표를 한다는 점이 참 편리했습니다. 
단순업무를 반복해서인지 직원들 표정은 많이 어두웠습니다. ㅎㅎ
본인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벗은뒤 인쇄되어 나온 투표용지를 받았습니다. 
투표 용지가 인쇄되어 나오는 점도 신기했고요. 
단일화한 후보 두명은 사퇴라고 적혀 나옵니다. 
그 중 한명은 간철수라는 별명답게 이번에도 간을 보더니 단일화을 했습니다. 
자신을 지지하던 지지자들에게 미안하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대통령은 못될지 싶습니다. 
아무튼 사전 투표는 하고난 뒤 마음은 가볍네요. 
앞으로 선거 결과가 궁금해지는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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