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20대 한 청년입니다. 직장인에게는 영원한 과제가 '퇴사'라는 이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아하니 제가 작년말부터 처음 사회경험을 해 봤던 기억이 떠오르기 때문이죠. 올해에도 마찬가지고요. 첫 사회생활경험을 했을때 거기서부터 오는 충격으로인해서 집에서 울음을 터트린적 있었습니다. 공부방 보조업무로 일을 하다가 퇴사를 했었습니다. 이 또한 첫 사회생활경험을 했을때 오는 충격, 대인관계 스트레스,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를 한거였습니다. 중간에 프리랜서 근무를 하면서 올해 콜상담업무도 했었습니다. 저는 업무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느린편이라 초반에 팀장님에게도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까지 전했습니다. 감정노동인지라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때문에 상담업무하는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