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저도 어릴 때는 시골에서 자라서...
그것 때문인지...저는 어른이 된 지금도...
또래보다는 나이든 어른들이 이모뻘  되는 어른들이 편하고 좋더라고요.
ㅎㅎ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비슷비슷 한가봅니다^^;;
그곳에서 서우님은 늙어 가시는 것이 아니라...
피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예쁘게 피어나는 꽃~같아요.
항상 글에서도 여유가 물씬 느껴지고 ...
서우님만의 향기도 느껴지고...
낯설면서 낯설지 않은 그 향기...
다른 분 들보다 언제나 젊게 사는 느낌이 들 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쫓아 오지 않으니...
여유 있게 나이 들어감을 느끼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마음이 편안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