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감가는 글 감사드립니다. 정서 학대. 정말 없어져야 함 입니다. 
문제는 기성세대도, 부모님세대도 그런 것들에 대해 배운적이 없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사회 전반에 그런 것들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인 것이지요. 생각해보세요 초, 중, 고등학교때, 심지어 대학때도, 그런 내용을 배운적이 있으신가요? 모르긴 몰라도 교대, 사범대에서도 필수과목으로 배우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정신적으로 성숙된 사회를 위해서는 이런 점에 대해 이른 나이대부터 교육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5살 초등학교니 뭐니 헛소리 그만하고 이런 점들 좀 챙겨서 교육계획, 나라의 백년지대계, 잘 좀 수립해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