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오
선오 · 글로 쉼을 누리고 싶은 선오입니다.
2022/09/16
 ‘딕션’이라는 단어로 글에 담겨야 할 문장력과 진정성, 전달력을 이렇게 잘 표현해주시다니. 진짜 무릎을 탁 치고 말았습니다.(이건 개인적으로  ‘나의 해방 일지’의 ‘추앙’이나 ‘헤어질 결심’의 ‘붕괴’ 정도의 새로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를 진심을 가지고 잘 전달하려는 노력이 말뿐 아니라 글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1.  간결하고 짧은 글
  2.  무엇을 말하는지가 명료하게 드러나는 글
  3.  show, don’t tell(이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4.  진심이 드러나는 글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삶을 살아야한다는 결론을 보고 뭐가 중요한지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래서 점점 얼룩소가 좋아집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