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정감사에서도 그런 컨텐츠는 만들수 없다고했죠
기존 많은 투자자들이 오징어게임을 외면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그러지않았지요
그것이 첫번째 행운이었고 ᆢ

또한 제작비를 지원하지만 간섭하지않는다는 부분은
두번째 행운이었지요
일본의 영화가 재미없는 이유가 제작자가 한장면 한장면 모두 간섭하려한다는 것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감독 마음대로 못만든다는건 ᆢ
감독의 영화가아니라 제작자의 영화인 것이지요

하여간
세번째 행운은 
절대적 불평등이 심해진 사회 ᆢ
가 현실에도 우리 근처에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야말로 코로나로인해 절벽끝까지 몰린 사람들이 넘치고 넘치는 상황이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ᆢ
인기도 얻은것이지요

네번째 행운은 넷플릭스가 전세계 동시 공개를 하는 시스템이라는거죠
과거의 영화는 제작과 개봉까지 오랜기간 ᆢ
기다리고 사회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