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학창 시절엔 물론 공부가 젤 중요하겠죠..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공부는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이 안돼요..제가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우리 딸한테 제일 미안한건 사는게 바빠 우리딸 어렸을 때 더많이 잘해 주지 못한게 미안하더라구요..재능을 살려 주지 못한게 지금도 마음에 걸려요..지금은 베테랑 간호사로 잘 살아가고 있지만 제가 우리딸 재능을 잘 살려 줬더라면 지금쯤 좀더 편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고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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