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누구나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당장은 내가 피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외면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느끼는 거지만
사람만큼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가 없더라고요.
누구나 사필귀정
그리고 모든일은
내 욕심이나 요행이 아닌
정법대로 했을 때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인데
나는 편법을 쓰면서도
결과는 원칙대로 나오기를 바랄 때가
많은 경우를 봤습니다.
노인들의 문제도
그런 경우의 문제겠지요.
분명 나도
언제가는 나이를 먹을 수밖에 없고
그러므로 나도 노인이 될 수밖에 없는데
나는 내 주변의 노인들에게
무관심하고
아니 홀대하면서
나는 노인이 되어도
그런 대접을
받을 일 없다고 생각하죠.
왜?
아직 나에게는 닥치지 않은
일이니까요.
멀리 있는
모르는 노인들을 챙기라는게 아니라
당장 내 부모님부터
내 친인척부터
챙겨야 ...
당장은 내가 피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외면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느끼는 거지만
사람만큼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가 없더라고요.
누구나 사필귀정
그리고 모든일은
내 욕심이나 요행이 아닌
정법대로 했을 때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인데
나는 편법을 쓰면서도
결과는 원칙대로 나오기를 바랄 때가
많은 경우를 봤습니다.
노인들의 문제도
그런 경우의 문제겠지요.
분명 나도
언제가는 나이를 먹을 수밖에 없고
그러므로 나도 노인이 될 수밖에 없는데
나는 내 주변의 노인들에게
무관심하고
아니 홀대하면서
나는 노인이 되어도
그런 대접을
받을 일 없다고 생각하죠.
왜?
아직 나에게는 닥치지 않은
일이니까요.
멀리 있는
모르는 노인들을 챙기라는게 아니라
당장 내 부모님부터
내 친인척부터
챙겨야 ...
자녀에게 쏟는 정성과 관심을 부모님에게 기울인다면 최소한의 안전판은 가져가지요.
그러나 가정이 해체 되었거나 무연고.저소득.저학력.농촌지역 어르신들은 복지사각지대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저도 사실 잘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내가 먹고 살기 바빠서 귀찮아서 외면하게 되거든요. 좀 더 주위를 둘러봐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녀에게 쏟는 정성과 관심을 부모님에게 기울인다면 최소한의 안전판은 가져가지요.
그러나 가정이 해체 되었거나 무연고.저소득.저학력.농촌지역 어르신들은 복지사각지대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저도 사실 잘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내가 먹고 살기 바빠서 귀찮아서 외면하게 되거든요. 좀 더 주위를 둘러봐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