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용서 못해
2021/10/01
토스에서 올해 초 증권 계좌를 만들면 랜덤으로 주식 1주를 주는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토스가 보여주는 회사들은 화려했어요...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저는 이미 마음만은 그 중 하나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은 건 한 보험회사의 주식이었습니다. 오늘자로 -7.7% 떨어져 4380원이네요.
그 순간, 내 것인 걸 가지지 못한 것 마냥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그리고 토스가 보여줬던 주식을 하나씩 샀습니다. 삼성전자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장이 좋을 때라 꽤 고층에서 샀습니다. 배당금도 있다고 하고, 삼성전자 주식은 저축 예금이라고 해도 될만큼 안정적이다라고들 하길래 냉큼 샀습니다. 많이 사지도 못하고, 그냥 주머니 털어서 빵또아 사먹는 심정으로 샀습니다.
그렇게 갖게 되었는데....
네...
그 순간, 내 것인 걸 가지지 못한 것 마냥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그리고 토스가 보여줬던 주식을 하나씩 샀습니다. 삼성전자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장이 좋을 때라 꽤 고층에서 샀습니다. 배당금도 있다고 하고, 삼성전자 주식은 저축 예금이라고 해도 될만큼 안정적이다라고들 하길래 냉큼 샀습니다. 많이 사지도 못하고, 그냥 주머니 털어서 빵또아 사먹는 심정으로 샀습니다.
그렇게 갖게 되었는데....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