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음
하이음 · 소통의 시작,설렘의 시작
2022/03/17
말씀해주신 이유로 말미암아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들 하지요!!
예전에 비해 높아진 선거율을 보며 선거에 대한 적극적 인식이 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거권을 행사할 때 내가 가진 한 표에 대한 무게감을 잘 알고
투표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 한 표에 이 나라의 5년이, 우리 지역의 4년이 달려있다는 마음으로 
'투표권을 가진 자의 권리와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당연히 그러한 마음으로 투표를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이 끝나고서 저는 주변에서 간간이 들리는 가벼운 
이야기들에 마음이 조금 속상했습니다
며칠전 제 글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그냥 첫인상으로, 동네 분위기로, 
다 투표해야 한다는 분위기니 인증용으로, 단지 저 사람이 되면 우리 사업이, 
우리 마을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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