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우스창 · 삶에 대한 공유
2022/04/05
답글: 우리 모두는 이 사회의 감시자가 되어야 합니다.
선거때만 되면 대도시 선거 후보들이 그렇게 간절히  부르짖던 공약 중 하나인
' 장애인 처우개선  공약' 입니다. 
그리고 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식의 행태들을 우리는 익히 보아 왔습니다.

이런 때 과연 누구에게 문제가 있을까요 ? 
당선자일까요? 아니면 그를 뽑아준 국민들일까요? 
우리는 공약자들을  탔하기 앞서  왜 그랬지! .. 왜?  
그렇게 공약자들이 떠들어 대놓고 막상 되고나면 나 몰라라 했을까요?

먼저 우리는 그 당선자들을  거론하기 앞서 우리들 스스로에게  잘못은 없는지 
반문해 보고 싶습니다. 
그 법안에 대해 핏대를 올려가며 당선된 그들이  얼마나 일을 잘 하고나 있는지,
우리는 그에 따른 관심과 감시를 제대로나 했었는지  말입니다.

오죽 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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