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
2023/11/25

그 많은 배추를 절여서 김장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한국에 있었으면 이맘때 쯤이면 시댁에 가서 김장을 하고 있었을것 같은데...
김장할때면 왜 또 그렇게 춥던지~ 

몸살 나실라~ 오늘은 따뜻하게 하시고 푹 쉬세요~🧡

 

진영 ·
2023/11/24

@똑순이 
그러게요. 혼자 하는 김장은 쓸쓸하고 더 힘들게 느껴지더군요.
오늘 갑자기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길...

·
2023/11/24

푸짐해 보여요! 전 맛김치만 조금 담급니다.

똑순이 ·
2023/11/23

혼자서 얼마나 고생하셨나요??
누가 함께하면 조금 덜 힘드실텐데 ㅠ
요즘 김장은 진짜 김장이라고 하기도 힘들죠.
진영님께서 하신 김장이 진짜 김장입니다.
배추를 절여서 씻고 양념 만들고 버무리고.
오늘 저녁은 따뜻하게 푹 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맛있을것 같네요~~^^

진영 ·
2023/11/23

@청자몽 
저도 사먹는 체질인데 뒤늦게 웬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 
맛이 있어야 진짜 기특한건데 일단 기특합니다 저 자신.  하하

진영 ·
2023/11/23

@재재나무 
푸하하 존경요?
저도 김장한 저 자신을 존경합니당~~

청자몽 ·
2023/11/23

멋지네요! 글로만 봐도 힘들어요.
저 김치할 줄 몰라요 ㅎ. 안 해봤는데(김장 담글 때 잔일만 몇번 해봐서 ㅎㅎㅎ), 그냥 쭉 안 하고 사 먹을라구요. 관절염 있어서 손 쓰면 병원비가 더 나와요 ㅜㅜ. 이제 허리랑 무릎이랑 다 안 좋아서, 그냥 더 안 할라구요.

누가 하자고도 안하고요. 그냥 사먹자 그래요.
치우는게 힘들어요 ㅠㅡ. 전에 보내주시면, 그거 통에 담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안 보내주셔두 되요오오오. 속으로 100번도 더 말한.

고생하셨어요!!!

진영 ·
2023/11/23

@수지 
ㅎㅎ 맛있으면 다~ 수지님 기도 덕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수지 ·
2023/11/23

@진영 님,, 드뎌 해내셨군요. 정말루 수고하셨네욤.. 제 허리가 다 아플지경이예요.
땅에 잘 묻어두었다가 맛있게 드셔요.. 
그리고 요번에는  기가막히게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도하겠슴당..

진영 ·
2023/11/23

@콩사탕나무
콩사탕님은 12월 초,어머님이랑 자매들이 오손도손 김장 담그실 걸 생각하니 눈물나게 부럽습니다. 
저는 그저 해치웠단 생각이 강합니다.
후련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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