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감사합니다. 리사님. 그래도 몸이 많이 좋아져서 김장에 도전했네요.
추운 날씨에 늘 질 지내시길 빕니다~

그 많은 배추를 절여서 김장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한국에 있었으면 이맘때 쯤이면 시댁에 가서 김장을 하고 있었을것 같은데...
김장할때면 왜 또 그렇게 춥던지~ 

몸살 나실라~ 오늘은 따뜻하게 하시고 푹 쉬세요~🧡

@똑순이 
그러게요. 혼자 하는 김장은 쓸쓸하고 더 힘들게 느껴지더군요.
오늘 갑자기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길...

푸짐해 보여요! 전 맛김치만 조금 담급니다.

혼자서 얼마나 고생하셨나요??
누가 함께하면 조금 덜 힘드실텐데 ㅠ
요즘 김장은 진짜 김장이라고 하기도 힘들죠.
진영님께서 하신 김장이 진짜 김장입니다.
배추를 절여서 씻고 양념 만들고 버무리고.
오늘 저녁은 따뜻하게 푹 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맛있을것 같네요~~^^

@청자몽 
저도 사먹는 체질인데 뒤늦게 웬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 
맛이 있어야 진짜 기특한건데 일단 기특합니다 저 자신.  하하

@재재나무 
푸하하 존경요?
저도 김장한 저 자신을 존경합니당~~

멋지네요! 글로만 봐도 힘들어요.
저 김치할 줄 몰라요 ㅎ. 안 해봤는데(김장 담글 때 잔일만 몇번 해봐서 ㅎㅎㅎ), 그냥 쭉 안 하고 사 먹을라구요. 관절염 있어서 손 쓰면 병원비가 더 나와요 ㅜㅜ. 이제 허리랑 무릎이랑 다 안 좋아서, 그냥 더 안 할라구요.

누가 하자고도 안하고요. 그냥 사먹자 그래요.
치우는게 힘들어요 ㅠㅡ. 전에 보내주시면, 그거 통에 담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안 보내주셔두 되요오오오. 속으로 100번도 더 말한.

고생하셨어요!!!

애쓰셨어요!
존경합니다~~^^

@수지 
ㅎㅎ 맛있으면 다~ 수지님 기도 덕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